점차 확대되는 가상경제 투자 - 비트코인,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NFT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뉴스를 보면 정치, 금융을 넘어 우리 일상 속에서도

가상경제의 규모가 점차 커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아직 쉽게 공감되지 않는 소재이지만

가상경제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가상자산

가상경제 투자의 선두주자는 물론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자산이다.

지난 2017년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시작으로 암호화폐(가상자산)는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가상자산 통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올해 들어 26.3% 커졌고, 작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시장 규모가 성장했다.

 

 

NFT

6억원에 상당하는 이더리움에 거래된 움짤 'Nyan Cat'

가상자산과 더불어 최근에는 NFT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NFT닷컴에 따르면 NFT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 4096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19년 1억4000만 달러, 2020년 3억3000만 달러를 넘어 올해(2021년) 1분기에만 2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가상 부동산

아니.. 가상부동산은 또 뭐야?

가상 부동산 시장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어스2(earth2)에서 강남역을 찾아보았다.

가상 부동산의 대표 주자인 어스2(earth2)에서는 지구상 모든 토지가 10x10m의 면적으로 쪼개 실제 돈으로 사고 팔리고 있다

21년 4월 기준미국 이용자들의 어스2 자산 가치는 3215만 달러에 달하며, 21년 6월 한국인 이용자들의 가상부동산 총 자산 가치는 630만 달러(약 70억원)에 달한다

어스2의 국내 타일 가격은 2달만에 2배 이상 폭등했으며, 해운대 땅값은 지난해 12월 10㎥당 0.166달러에서 20.075달러로 5개월만에 120배 폭등했다

 

메타버스

 

메타버스 디센트럴랜드에서 랜드(LAND)라고 불리는 가상부동산이 사상 최고가인 90만 달러에 거래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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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뭐길래? 1300조 시장에 뛰어들자 - 메타버스 전망 테마주 대장주 총정리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를 비롯한 가상경제, 특히 가상부동산은 잘 공감되지 않는다

실제로 막대한 미래 시장이라는 장밋빛 전망과 허구와 실재가 혼재한 또 하나의 거품이라는 우려가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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